본문으로 바로가기

RECENT POST

TAG

rss   |   mail

쇼핑몰 창업 성공 story 303. 옐로우, 한국 패션을 사랑하는 일본 교포들의 창업 스토리

쇼핑몰 | Posted at 2017.03.03 17:16


카페24 성공 쇼핑몰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여성의류 전문몰 ‘옐로우(www.yellow1010.com)’ 김리나 김지영 공동대표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창업 사례가 눈길을 끄는데요. 일본 교포 출신으로 한국에서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어 역직구 쇼핑몰을 창업한 '옐로우' 쇼핑몰의 두 창업자를 만나 그들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Q1. 두분이 모두 일본 교포 분들이신데 한국에서 창업을 하셨네요.


저희 둘다 일본 교포로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위해 유학을 오게 됐어요. 한국과 한국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한국의 동대문 의류들은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빠른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자인이나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생각했죠. 대학 졸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패션을 일본에 소개하는 전문몰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온라인 전문몰이 발전되어 있는 한국에서 시작하게 되었죠.  






<김리나, 김지영 공동대표(왼쪽 부터)>







Q2. 일본의 라쿠텐 등 오픈마켓이 아닌 전문 쇼핑몰로 창업을 하신 이유가 있나요.


오픈마켓은 브랜드가 가지는 스타일을 어필하기가 어려워요. 전문몰을 선택한 이유는 옐로우가 선보이는 스타일을 알리고 브랜드로써 인지도가 커지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그렇게 인기있는 온라인 브랜드들이 많이 있어요. 일본 시장은 아직 전문몰 창업이 활성화되지 않아 기능적인 면에서는 한국 솔루션이 우수하다는 점도 이유였어요. 머지않아 일본 역시 브랜드가 강조되는 전문몰이 강세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걸음 일찍 시작한 옐로우가 경쟁력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3. 옐로우 쇼핑몰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옐로우는 한국의 패션의류를 아이템으로 하지만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입니다. 한국의류 중에서도 특히 일본인의 취향에 맞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느낌의 옷을 선택하고 그것을 예쁘게 코디하죠.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의류, 쉽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Q4. 쇼핑몰 운영 전략이 궁금합니다.


아이템은 한국 패션이지만 일본어로 상품 소개가 되어있고, 고객 상담이나 결제 등도 현지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교포로 한국 문화와 일본 문화를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 운영자로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쇼핑 환경적인 부분 역시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인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었어요. 결제시스템의 경우도 일본은 한국과 달리 카드를 잘 이용하지 않아요. 특히 옐로우의 고객들은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연령대라 카드이용보다 편의점 결제 이용이 많죠. 이런 이유로 옐로우는 편의점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Q5.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어떻게 홍보 마케팅은 하시나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옐로우는 모바일을 통해 접속하는 고객들이 90% 이상으로 높은 편인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들이 많죠. SNS 채널을 통해 옐로우의 스타일과 신상품을 빠르게 소개하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얼마 전 일본 현지 파워인스타그래머를 통해 옐로우의 상품이 소개된 이후 현지 고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이죠. 












Q6. 향후 목표는.  


옐로우는 일본 시장 내에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자체제작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 패션에 대한 인기가 높은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요. 한국 패션을 알리는 대표 쇼핑몰로 성장하여 다양한 글로벌 국가로 옐로우의 스타일을 전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Posted by cafe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