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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성공 story 307. 글로벌 운동화 브랜드 창업기 ‘터치그라운드’

쇼핑몰 | Posted at 2017.03.30 16:49


카페24 성공 쇼핑몰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운동화 디자인 브랜드 ‘터치그라운드(www.touchground.co.kr)’ 최영 대표

대기업이 아닌 개인 창업자가 운동화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분명히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 크고 작은 부품과 사이즈 등에 맞춘 대량 생산이 필요하기에 수제구두와는 다른 종목이죠. 이 어려운 일을 성공시킨 주인공 ‘터치그라운드’의 최영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Q1. 창업 아이템으로 운동화를 택하신 이유는요


어려서부터 ‘좋은 운동화에 대한 절실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집한 운동화가 2,000여족에 달하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N사에서 MD로 수년간 일했고, 각종 브랜드 전략을 연구해 창업했습니다. 운동화 사업만이 제가 갈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좋은 동료들을 만나 꿈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Q2. 사업 실적을 설명해주세요. 


지난 2014년 창업했고 매출은 2015년 7억원, 2016년 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12억원입니다. 운동화 60종을 출시했는데, 해외 고객들의 관심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의 쇼핑몰을 열었죠. 아마존에도 입점해서 전담 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초석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Q3. 터치그라운드 운동화 특징은요.


기본적으로 ‘아메리칸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70~8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패션 중 스니커즈 부분을 제 나름대로 재해석했습니다. 주요 고객은 20~30대 여성이고, 가격보다 품질을 경쟁요소로 삼았습니다. 영미권은 물론 일본 고객들의 취향에도 들어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하고만 일해온 A급 생산라인과 협업을 맺은 것도 큰 힘이 됐죠.












Q4. 개인의 운동화 사업은 흔한 사례가 아닙니다. 대표님은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운동화를 하나 개발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사람과 소통해야 하고, 각 공정의 업무량도 상상 이상입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디자인을 선보여도 큰 프로세스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사업 운영이 어렵습니다. 저는 우선 30년 경력의 신발 패턴사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을 영입했고, 앞서 말씀 드렸듯이 좋은 생산라인과 힘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전략과 함께 장시간 공을 들인 부분입니다.






Q5. 향후 계획은요. 


품질 중심으로 운동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현해보겠습니다. 터치그라운드를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로 키워내야죠. 패션·문화계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에도 역량 탄탄한 스니커즈 브랜드가 있다”는 평가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cafe24